밀워키가 시카고를 잡았다.
밀워키 벅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18-112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4점 16리바운드를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즈루 할러데이가 26점 8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이 22점으로 뒤를 받쳤다.
시카고는 잭 라빈이 30점, 더마 드로잔이 29점,
니콜라 부세비치가 19점을 올렸으나 아쉽게 접전 끝에 패했다.
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먼저 바비 포티스의 연속
득점으로 출발한 밀워키가 아데토쿤보의 득점까지 더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할러데이의 연속 득점까지 나왔다. 뒤처지던 시카고는 라빈과 부세비치가
분위기를 바꿨다.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은 25-25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가 시작되자 밀워키가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점수 간격을 늘렸다.
기세를 탄 밀워키는 미들턴과 웨슬리 매튜스의 3점슛으로 14점 차까지 도망갔다.
끌려가던 시카고는 라빈과 부세비치가 상황을 수습했다.
드로잔과 자본테 그린에게도 실점하며 쫓긴 밀워키는 57-53으로 전반을 끝냈다.
3쿼터 시카고가 부세비치를 중심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기세를 탄 시카고는 드로잔과 라빈이 번갈아 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분전에도 두 선수를 쉽게 제어하지 못하며 흔들렸다.
데릭 존스 주니어에게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허용한 밀워키는 81-88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밀워키는 그레이슨 알렌과 할러데이의 3점슛으로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동점을 허용한 시카고는 드로잔이 공격을 이끌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후 밀워키가 아데토쿤보의 자유투 실패에 발목을 잡히는 사이 시카고가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좀처럼 리드를 가져오지 못하던 밀워키는 할러데이의 풋백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신이 난 할러데이는 연이어 득점하며 점수 간격을 늘렸다. 시카고도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지만, 할러데이를 막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우위를 지킨 밀워키는 종료 28.1초를 남기고 아데토쿤보의 자유투 득점으로 114-109를 만들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시카고는 라빈의 3점슛으로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밀워키는 곧바로 미들턴의 영리한 패스를
받은 제본 카터의 득점으로 응수했다. 남은 시간, 시카고가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