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5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개최되는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이하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한다" 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20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과 여자부 김민선(이상 의정부시청)이 출전한다.

남,녀 각각 500m와 1,000m, 1,500m, 매스스타트, 

여자 3,000m, 남자 5,000m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파이널 

대회를 마지막으로 2021-22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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