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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96 2022.03.05 07:4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발진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쾌투를 이어가며 새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NC는 3일과 4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3-2, 6-0으로 모두 이겼다. 

양의지, 박건우, 손아섭 등 주축 야수들이 결장했으나 오영수, 박준영, 최승민, 

김한별 등 젊은 선수들이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수비가 안정적이었던 것도 고무적이다. LG 타선을 상대로 안타 9개와 볼넷 6개를 내줬으나

 실점은 2점뿐이었다. 3일 연습경기의 4회부터 15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NC 선발진의 한 자리를 책임질 투수들의 역투도 돋보였다. 드류 루친스키, 웨스 파슨스, 

송명기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모두 무실점 투구를 했다. 전체적으로 큰 위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펼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3일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 루친스키는 2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홍창기, 오지환, 김현수, 

채은성, 리오 루이즈, 김민성 등 LG의 주축 타자들을 상대로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늘려갔는데 땅볼 유도 능력이 돋보였다.


4일 연습경기에는 파슨스와 송명기가 1,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두 투수 모두 안타 1개씩을 맞았으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위기관리 능력도 인상적이었다. 파슨스는 1회 1사에서 발이 빠른 

박해민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곧바로 문보경을 병살타로 처리했다. 

송명기도 4회 선두 타자 홍창기에게 2루타를 맞고 득점권 

상황에 몰렸지만 이후 박해민, 문보경, 유강남을 범타로 잡았다.


비록 연습경기지만, NC로선 정규리그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가 잘 된 선발 투수의 호투가 반갑다.


NC는 지난해 7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선발 평균자책점이 7위(4.56)에 그쳤다. 

신민혁(9승)과 송명기(8승) 등 젊은 투수들이 성장했으나 10승 투수는 15승을 올린 루친스키뿐이었다.


2020년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NC가 올해 반등하기 위해선 선발진의 활약이 필요하다.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째로 쉬었던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이르면 

4월 말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다른 선발 투수들의 준비과정은 순조롭다. 

두 번의 연습경기를 승리로 마친 이동욱 감독도 "투수들의 컨디션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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