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소년체전 16강 진출 계성중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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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소년체전 16강 진출 계성중 가장 중요한 건 선수들의 자신감!

토쟁이티비 0 429 2022.03.04 14:04

김진호 코치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어했다.


1974년에 창단 된 계성중은 지난 수십 년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2007년 춘계 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올렸다. 

그리고 2009년 연맹회장기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계성중 출신 KBL 전·현직선수로는 정영삼(한국가스공사), 노승준(3X3 선수), 임종일, 

전성환(이하 오리온), 배수용(삼성), 최창진(KT), 박인태, 최승욱(LG), 

맹상훈(DB) 등이 있다. 모두 계성고까지 진학한 선수들이다.


계성중은 계성고와 마찬가지로 학교의 지원에 관해 문제가 없어보였다.

 김진호 코치는 “교장·교감 선생님이나, 체육부장 선생님들이 농구부에 관한 관심과 함께 지원도 많이 한다.

 학부모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의 예산을 제공한다. 또한,

협회나 교육청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팀도 물품을 지원해줬다”며 농구부 운영에 큰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개교한지 100년이 넘는 학교라, 시설이 다소 노후한 측면은 있다. 웨이트 시설도 협소하다. 

그럼에도, 최근 체육관에 냉난방기가 새로 들어오는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현재 운동하는데 최적의 환경이다”며 농구부 시설에 관해 이야기했다.


계성중은 계성고와 학교가 떨어져 있지만, 

현재 고등학교 체육관 건립이 완성이 되지 않아 체육관을 같이 쓰고 있다.


김 코치는 “선수들이 대부분 계성고로 진학하고 있고, 

운동이 끝나면 계성고 선수들이 운동하기 때문에, 관계도 좋다.

계성고에서 물품 지원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많이 준다”며 두 학교 간의 연계는 잘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창단에 관해 묻자 김 코치는 “아직 프로팀에서 유소년 클럽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인프라가 좋아지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 입장에서 경기를 자주 볼 수 있고, 

올스타전 스탭으로 참여 하는 등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된다. 좋은 점이 많다”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계성중은 최근 들어 전력 약화로 인해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그럼에도, 2021 시즌 새로 부임한 김진호 코치의 지도하에 

소년체전 16강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코치는 “계성중·고등학교 출신이 아님에도 코치로 뽑힌 건 제가 처음이다. 

제가 부임하기 전에 성적이 다소 좋지 못했는데, 

시즌 막판 좋은 결과가 나타나서 학교 측에서 매우 좋아한다.

 선수들도 기뻐했다. 만족스런 한 해였다”며 지난 시즌 총평을 말했다.


이어 소년체전 이후 어떻게 훈련을 진행했는지 묻자 김 코치는 

“코로나로 인한 제재가 많지 않을 때는 근처 상주중학교로 전지훈련을 갔고, 

연습경기도 진행했었다. 다만, 교육청에서 외부 활동을 금지하면서

 현재는 체육관 안에서 체력 운동 및 전술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본 선수들이 현재 많다. 

그로 인해 기술적인 부분이 떨어져서 개인 훈련도 따로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훈련 스케쥴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계속해 “많은 인원이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도 당일치기로 훈련을 나가서 진행하는 것 괜찮기 때문에 가까운 팔룡중이나, 

화봉중 등 여려 학교와 연습 경기 일정도 잡혀있다”며 훈련 외 연습 경기 일정도 계획되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 코치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빠른 농구와 함께 압박 수비를 추구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지금도 유효한지 묻자 그는 “지난 시즌 농구를 오래 배운 선수들이 많아서 트랩 디펜스에 관한 이해도가 높았다. 

다만, 올 시즌은 조금 방법을 바꾸려 한다. 속공을 기본적으로 하되 수비에서 강약 조절은 물론 몇

 가지 수비 전술을 추가하려고 한다”며 예년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농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후 김 코치는 “올 시즌 목표를 크게 잡는 것보다는 16강 ,8강 정도로 

잡아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며 2022 시즌 목표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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