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에서 대거확진이 터졌다.
선수단의 과반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일, 현대건설은 선수 4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현재
확진자가 총 15명(선수 12명, 스탭 2명, 사무국 1명) 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현대건설의 선수단 19명 중 확진자가 12명에 달하며 이후 경기일정이 크게 흔들리게 됐다.
이 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4명은 자가진단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2~3일에도 총 8명의 선수단 추가 확진 소식을 알렸다.
3일 오전 선수단 전원이 PCR검사에 들어갔고 이후로 확진자가
추가되며 사실상 향후 10일 가량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
지난 2일 검체를 채취한 선수 5명이 격리에서 풀리면 엔트리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만,
현재 음성판정을 받은 나머지 선수단의 감염 안전 여부를 보장할 수 없다.
한국 배구연맹(이하 KOVO)의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르면 경기에
출전 가능한 선수 엔트리가 12명 이하일 경우 해당 구단 경기는 순연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엔트리 미달로 4일 GS칼텍스와의 경기,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이 모두 순연됐다.
현재 확진자가 대거로 늘어남에 따라
흥국생명전 이후 경기 스케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만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오는
15일에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는 나설 수 있다.
여자부 리그는 앞서 지난 달 11일부터 21일까지,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경기를 일시중단한 바 있다.
KOVO의 코로나19 규정에 따르면 두 팀 이상에서
엔트리가 12명 이하일 경우 리그 자체가 중단된다.
현대건설이 추가 확진을 알리며 나머지 구단의 시즌 일정도 추가 변동이 한 차례 있을 전망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현재 승점 1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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