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0억원의 사나이'는 실손 금액의 스케일도 상당하다.
무려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900억원)라는 어마어마한 조건에 FA 계약을 맺고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게릿 콜(34)은 올해 연봉 역시 3600만 달러(약 436억원)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콜은 올해 3600만 달러를 전액 수령하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길어지면서 급기야 정규시즌 개막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팀당 6경기가 축소될 예정이다.
결국 콜은 일주일치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됐다. 그렇다면 콜의 실손 금액은 얼마일까.
미국 지역 매체 'NJ닷컴'은 3일(한국시각) 양키스 고액연봉자 9명의 실손 금액을 정리했다.
콜은 양키스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다. 지난 해에도 181⅓이닝을
소화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다승 1위에 올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마지막으로 뛰었던 2019년에는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에 탈삼진 326개를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17승 63패 평균자책점 3.20.
콜의 올해 연봉 3600만 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일당은
19만 3000달러(약 2억 3400만원)로 계산이 나온다.
따라서 일주일치는 135만 1000달러(약 16억 3715만원)로
콜은 하루 아침에 우리 돈으로 16억원을 잃어 버렸다.
누군가에게는 연봉이기도 한 금액이다.
135만 달러는 지난 해 제이 브루스가 양키스에서 받은 연봉과 일치한다.
브루스는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면서
메이저리그 진입시 연봉 135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했다.
지난 해 10경기에 나와 타율 .118 1홈런 3타점에 그친
루스는 통산 타율 .244 319홈런 951타점을 남기고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 연봉 2600만 달러를 받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109만 1300달러,
연봉 1600만 달러인 아롤디스 채프먼은 65만 8476달러,
연봉 1500만 달러인 DJ 르메이유는 56만 4515달러,
연봉 1400만 달러인 잭 브리튼은 52만 6876달러,
연봉 1150만 달러인 루이스 세베리노는 43만 2789달러,
연봉 1080만 달러인 애런 힉스는 40만 2682달러를 손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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