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를 홈런으로. 지난 3일 한 미국 고교 유망주의 홈런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조지아주 웨슬리안 고교 졸업반인 이 선수는 상대 팀 응원단의
"과대평가~"라는 야유를 듣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트렸다.
92마일(약 148.1㎞) 평범한 직구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
홈런을 친, '과대평가'라는 야유를 들은 이 선수의 이름은 드라우 존스.
메이저리그 통산 434홈런을 기록하면서 중견수 수비에서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앤드루 존스의 아들이다. 벌써 아버지의 스타성을 닮은 듯하다.
MLB.com은 아들 존스를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후보로 꼽았다.
유망주 평가를 보면 "아버지 존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7년 동안 5차례 올스타에 뽑히고 10개의 골드글러브를 가져갔다.
아들 존스는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그는 아버지의 10대 시절보다 키가
크고 날씬하면서 중견수에 어울리는 '5툴' 잠재력을 가졌다"는 호평이 뒤따른다.
20-80 스케일에서는 전체 60점을 받은 가운데 주력과 수비에서 70점, 송구에서 65점,
장타력에서 60점을 받았다. 과연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다운 능력치다.
MLB.com은 "그의 스윙은 아직 발전하고 있다. 상황 대처가 좋아 좋은 투수도 공략한다.
충분히 뛰어난 배트 스피드를 가졌다. 평균을 훌쩍 넘는 뛰어난 주자다"라고 설명했다.
수비력에 대해서는 "2022년 고교 최고의 중견수 수비를 하는 선수다.
주력과 감각이 결합된 엄청난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평균 이상의 송구 능력도 있다.
스카우트들은 유격수로도 뛸 수 있는 툴을 가졌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앞서 ESPN에서도 올해 드래프트 예상에서 드라우 존스를 전체 1순위로 꼽았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처럼,
또다른 야구인 2세 성공 신화가 계속될 수 있을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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