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이적료만 3조 2300억 지출한 로만 첼시 최고의 영입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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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이적료만 3조 2300억 지출한 로만 첼시 최고의 영입 TOP 10

토쟁이티비 0 470 2022.03.04 08:09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결별을 선언했다. 

첼시를 유럽 정상급 클럽으로 이끈 로만의 최고의 영입 TOP 10이 공개됐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첼시의 구단주였던 로만의 최고의 영입 10인을 공개했다. 

로만은 2003년부터 19년 동안 첼시를 유럽 정상급 클럽으로 성장시켰다. 

총 20억 파운드 (약 3조 2,300억 원) 이상을 선수 영입에 지출해 총 21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영광의 1위는 '첼시의 영웅' 디디에 드록바였다. 드록바는 첼시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2004년 마르세유에서 3,465만 파운드(약 559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 유니폼을 입은 드록바는 통산 381경기에서 164골을 터트렸다. 

그는 첼시를 이끌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차지했다.


특히 UCL에서 활약은 최고였다. 그는 2011-22시즌 UCL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후반 막판 헤딩 골로 0-1로 지고 있던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상황에서 첼시의 5번 키커로 나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드록바의 활약으로 첼시는 구단 역사상 첫 유럽 정상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애슐리 콜이다. 역대 EPL에서 레프트백을 상징하는 콜은 첼시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2006년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콜은 총 338경기 7골 38도움을 올리며 수많은 영예를 안았다.

 그가 첼시로 입단할 때 이적료는 겨우 6만 6,600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였다.


3위는 에당 아자르다. 아자르는 2012년 릴에서 3,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첼시로 입단했다. 

당시 전 세계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인정받던 아자르는 곧바로 EPL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는 7년간 첼시에서 352경기 110골 92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4위의 은골로 캉테였다. 캉테는 2015-16시즌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EPL 우승을 차지할 당시 핵심 멤버였다. 

이후 2016년 3,322만 파운드(약 536억 원)로 첼시 유니폼을 입은 캉테는 첼시의 중원을 담당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체력을 바탕으로 첼시의 허리 라인을 지키고 있다. 

캉테는 현재까지 첼시 소속으로 244경기 13골 13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5위는 골키퍼인 페테르 체흐다. 2004년 1,170만 파운드(약 188억 원)로 첼시에 입단한

 체흐는 첼시 소속으로만 무려 494경기에 출전해 393실점과 클린시트 288개를 기록한 레전드다. 

2004-05시즌 첼시의 최소 실점(15실점) 리그 우승을 

차지할 당시 주역이었으며 현재 기술 고문직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6위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7위 마이클 에시엔,

 8위 히카르두 카르발류, 9위 클로드 마켈렐레, 10위 존 오비 미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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