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서 입지를 잃은 이스코가 리그
내 라이벌 세비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이스코는 오는 여름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구단도,
입지가 좁아진 이스코도 현재는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
9년간의 동행도 끝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스코는 레알에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만 4회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였다.
말라가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2013년 레알 유니폼을 입는데 성공했다.
뛰어난 기술을 바탕과 활동량으로 레알의 중원에서 주전과 교체 출전을 오가며 맹활약했다.
4번의 빅이어 외에도 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을 레알에 안겼다.
하지만 최근 입지는 급격히 좁아졌다. 이번 시즌 14경기에 출전했고
대부분 교체로 피치에 들어섰다. 출전 시간은 342분에 불과하다.
현재로선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의 3일(한국시간) 웨스트햄, 도르트문트,
AC밀란이 이스코와 계약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역시 최근에 이스코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스코는 라리가에 남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금전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스페인 무대에 남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르카'가 제시한 유력 행선지는 바로 세비야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스코를 세비야로 데려오려고 한다.
로페테기 감독이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한 바 있어, 이스코를 비교적 잘 알고 있다.
당시 로페테기 감독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10경기 가운데 8경기에 이스코를 기용하며 중용했다.
세비야의 몬치 단장이 이스코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냈다.
세비야는 현재 레알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선두 레알이 승점 60점을 따냈고,
세비야가 승점 54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예년과 다르게 일찌감치 우승 레이스에서 탈락했고,
세비야만이 레알을 추격권 내에 두고 있다.
세비야는 지난 3시즌 내내 이적 시장에서 이스코를 영입하려고 했다.
가장 최근에 이적 시장이 열렸던 1월에도 이스코 영입을 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스코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고, 다가오는 여름 레알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세비야로선 오랫동안 지켜본 영입 대상을 품에 안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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