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일관성이 없다.”

토트넘은 강팀을 잡고 약팀에 지는 일이 잦다. 

최근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눌렀으나 

번리에 진 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미들즈브러에

 연장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 결국 사실상 무관을 확정했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볐던 페디 케니는 토트넘의 일관성 없는 경기력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그는 3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을 비판했다.

케니는 “토트넘이 다른 레벨로 올라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번리나 미들즈브러에 무례를 범하려는 건 아니지만, 

토트넘은 이들과 경기에서 이겼어야 했다. 그리고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이기는데, 

사실 토트넘이 이기지 말아야 할 경기”라며 생각을 밝혔다.

강팀에는 강하고, 약팀에는 약한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씨다. 물론 맨시티와 같은 강팀들은 

토트넘을 상대로 라인을 올리기에 손흥민, 해리 케인 등이 강점을 발휘하기 좋은 조건이다. 

반면 약팀들은 토트넘을 상대로 내려앉아 수비에 집중하다가 한 방을 노린다. 

토트넘은 밀집 수비에 고전하다가 일격에 맞아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건 사실이다. 케니는 “토트넘은 일관성이 없다. 

이는 축구가 얼마나 이상한지를 보여준다. 

내 생각에 토트넘의 정신력은 정말 나약하다”며 혀를 찼다.

현재 토트넘은 TOP4 진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부진으로 경쟁에서 밀린 형세다. 

오는 8일 토트넘이 에버턴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