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전북과 울산의 시즌 첫 빅뱅에 뜨는 일본인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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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전북과 울산의 시즌 첫 빅뱅에 뜨는 일본인 더비

토쟁이티비 0 531 2022.03.03 13:04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의 주축인 일본 선수들의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과 울산은 6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6연패에 도전하는 전북과 그 아성을 깨려는 울산의 격돌은 K리그1 최고의 빅매치다. 

현대의 후원을 받는 두 팀끼리의 대결이라 '현대가 더비'로도 불린다.


선수들 대부분이 전·현직 국가대표이며, 

구스타보(이상 전북)와 바코(울산) 등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도 많다.


이번 시즌엔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는데 바로 '일본인 더비'다. 

전북엔 2020년부터 쿠니모토가 뛰고 있으며, 울산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마노 준을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각 소속팀의 핵심 멤버다.


쿠니모토는 2020년과 2021년 모두 전북 우승에 빼놓을 수 없는 공을 세웠다.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에선 절묘한 침투 패스로 우승을 자축하는 송민규의 쐐기골을 도왔다. 

경남FC에서 뛰던 시절(2018~2019년)를 포함, K리그 통산 115경기 13골10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에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아마노는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아마노는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화려하게 데뷔 신고를 했다. 

이를 바탕으로 K리그1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중요한 맞대결을 앞둔 만큼, 중책을 맡은 두 선수의 어깨도 무겁다.

 1~2라운드에 나선 뒤 3라운드에서 휴식, 울산전을 준비 중인 

쿠니모토는 전북이 부족한 중원 장악력을 보강하기 위한 핵심 열쇠다. 

울산의 탄탄한 2선에 맞서려면 쿠니모토의 볼 소유와 킬 패스가 절실하다.


울산은 아마노의 득점력에 기대를 건다. 아마노의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성남전에서 보여줬듯 기회가 왔을 때 침투, 골 결정력은 수준급이다. 

수비와 허리에 비해 최전방엔 아쉬움이 있는 울산으로선 팽팽한 승부에서 

아마노가 한 방을 터뜨려줘야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일본 매체 역시 K리그에서 펼쳐질 두 일본인의 대결에 관심이 뜨겁다.


'도쿄 스포츠'는 "두 일본 선수는 팀의 핵심 선수이면서 왼발을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적으로 만난 두 선수가 현대가 더비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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