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에 14명 뿐인 2000안타 타자,
역대 최다 홀드 왼손투수가 그라운드 아닌 중계방송에서 야구 팬들과 만난다.
전 KIA 코치 정성훈(41), 전 한화 투수 권혁(38)이 SPOTV 해설위원에 합류했다.
KBO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운 두 사람은
올 시즌부터 SPOTV 야구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찬다.
두 해설위원 모두 방송 경험이 없기에 그만큼 신선한 해설을 기대해볼 만하다.
지금까지 KBO리그에서 2000안타를 달성한 타자는 단 14명뿐이다.
정성훈 해설위원은 통산 2223경기에서 2159안타를
기록해 최다 안타 부문에서 통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른손타자로는 2위다.
이것만으로도 정성훈 해설위원의 경력이 얼마나 화려한지 알 수 있다.
이제는 방송 신인의 마음으로 야구를 바라봐야 한다.
정성훈 해설위원은 "해설위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SPOTV에 감사하다.
해설은 새로운 도전인 동시에 평생 해온 야구를
다른 시각에서 다시 볼 좋은 기회"라며 새출발을 반겼다.
또 현역 시절 보여줬던 '돌발행동'은 없을 것이라면서 "선수와 해설위원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차분한 해설을 선보이는 제 다른 모습이 기행으로 느껴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권혁 해설위원의 경력도 만만치 않다. 통산 홀드 순위에서 그의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통산 18시즌 781경기에서 159홀드를 달성했고,
이는 역대 2위이자 왼손투수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권혁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내내 화려하지는 않았어도 늘 성실히 뛰었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 그대로 준비된 자세로 해설에 나서겠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위트있게 쉽고 정확한 해설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이는 3살 어리지만 데뷔는 권혁 해설위원이 먼저다.
그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에서 해설위원 데뷔전을 치른다.
데뷔전을 앞둔 권혁 해설위원은 자신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당연히 없다.
앞으로 잘 만들어 나가겠다"며 "김재현 선배와는 같이 뛰었었다.
다른 선배들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다들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니 많이 배우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올 시즌 눈여겨볼 팀으로는 두 해설위원이 한목소리를 냈다.
정성훈 해설위원은 우승후보로 kt와 NC, LG를 꼽았고 눈여겨봐야 할 팀으로는 KIA를 골랐다.
권혁 해설위원은 "우승 후보를 꼭 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초반 두 달 정도가 중요하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NC와 LG를 눈여겨봤으면 한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NC와 LG가 3일과 4일 오후 1시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스포티비는 두 우승후보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 정규리그까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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