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주목받는 신인 선수들이 있다.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와 박준영,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 KT WIZ 투수 박영현,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민석, SSG 랜더스 투수 윤태현 등이다.
2021년 마지막 1차 지명 영광의 주인공들이 대부분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가운데 두산 베어스
마지막 1차 지명 주인공인 투수 이병헌은 2022년이 아닌 2023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받은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하는 과정을 길게 바라보는 까닭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병헌 선수의 경우 성급하게 재활할 이유가 전혀 없다. 재활군에서 팔 상태를 완벽하게
회복한 뒤 최대한 천천히 공을 던질 계획이다. 아무리 빨라도 후반기 막판
2군에서 공을 가볍게 던지는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헌도 재활군에 합류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팀 선배 박치국과 함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스포츠춘추와 연락이 닿은 이병헌은 "예상했던 속도대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공을 만지기 시작했는데 15m 캐치볼 정도를 소화했다. 학창 시절 때보다 훈련 강도가 많아져서 힘들지만,
프로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게 재밌다. 또 박치국 선배님과 함께 재활 중인데 페이스가 비슷하다.
재활 과정에서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최근 신인 야수인 김동준(2차 1라운드 지명)을 1군 스프링캠프로 콜업해 주목을 받았다.
이렇게 다른 신인 선수들이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주목받는 상황에 대해 이병헌은 "부럽지만,
지금은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안 되는 시기"라고 답했다.
이병헌은 "같은 학교였던 (이)재현이도 그렇고 입단 동기들이
1군 스프링캠프에 가는 걸 보니까 솔직히 부럽기도 했다.
그래도 내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가 걸어야 할 길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아직 정식 선수 등록이 안 됐기에 지금 시기은 마음을 조급하게 먹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2022년 1군 마운드에 못 서는 일이 있더라도 완벽한 팔
건강을 되찾는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헌은 "올해 1년을 아예 쉬더라도 팔이 완벽하게 건강해지는 게 목표다.
내년에 공을 던지더라도 안 아픈 게 먼저다.
1년 뒤 1군 스프링캠프에 건강히 합류한다고 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일 것으로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1군 데뷔가
미뤄졌지만, 그만큼 더 완벽한 투구를 두산 팬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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