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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22 2022.03.03 08:07

“먼 미래를 보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흥국생명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22, 25-23, 25-22)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정윤주는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정윤주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리시브랑 수비가 안정되고 좋았더라면 정말 좋은 경기를 했을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공격에선 확실하게 한 방 해준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2021-2022시즌 V-리그 여자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정윤주. 

데뷔 시즌부터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으면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윤주 역시 당연히 신인상 욕심이 있을 터. 그는 “신인상 정말 받고 싶다. 

못 받더라도 먼 미래를 보고 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며 “연경 언니처럼 

국가대표 윙스파이커에 차지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격에선 인정을 받았지만, 앞서 본인이 언급했듯이 수비는 약점으로 평가받는다.

 박미희 감독 역시 “연습할 때 8할은 윤주가 혼난다. 수비는 아직도 혼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정윤주는 “감독님께서 ‘신인이라 허용되는 게 실수다. 실수해도 되니까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자신 있게 하고 눈치 보지 말고 해라’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비랑 리시브 대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큰 선수가 되기 위한 발판이라 생각한다. 그쪽에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했다.

 


올 시즌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정윤주는 한 층 더 성장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때는 공격에 정확도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때렸다. 

이제는 경기 흐름을 보면서, 나의 의지대로 하고 있다. 

공격 타이밍과 타점 기술 뿐만 아니라 리시브도 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다섯 경기만을 남겨둔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남은 경기 동안 선수들의 경험치를 더 쌓길 기대하고 있다. 

정윤주 역시 남은 경기 동안 더 성장하길 바랬다. 그는 “다섯 경기 밖에 안 남았지만, 

한 경기라도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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