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FA컵 16강전에서 챔피언십(2부리그)의 미들즈브러에 패한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활약이 부족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1-22시즌 FA컵 16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슈팅과 함께 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일 토트넘의 미들즈브러전 패배에 대해 활약이 아쉬웠던 선수 4명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전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미들즈브러전은 잊고 싶은 밤이었을 것이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전에서 최고의 득점 기회를 모두 맞이했지만
부족한 결정력을 보였고 골키퍼 럼리가 꾸준히 막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은 나쁜 경기력을 보였지만 콘테 감독은 교체하지 않았다.
그것은 토트넘이 교체할 선수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토트넘의 충분치 않은 선수층을 지적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19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부터 열흘 동안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펼쳤다.
손흥민은 꾸준한 선발 출전과 함께 매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오는 8일 열리는 에버튼전을 시작으로 또
한번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4경기를 잇달아 치러야 한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과 함께 호이비에르, 윙크스,
도허티를 미들즈브러전에서 부진했던 선수로 선정했다.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나선 호이비에르와 윙크스는
중원싸움에서 밀렸고 미들즈브러는 토트넘보다 높은 볼 점유율을 기록했다.
도허티는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터트렸지만
미들즈브러전에선 전반 38분 속공 상황에서 골키퍼를 제친 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때린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토트넘은 미들즈브러전 패배와 함께 FA컵에서 탈락해 올 시즌에도 무관이 유력해졌다.
콘테 감독은 미들즈브러전을 마친 후 "결과는 좋지 않았고 우리는 좌절했다.
이런 유형의 경기에선 초반에 상대를 제압해야 한다.
상대에게 희망을 주게되면 상대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력이 향상된다.
그러면 어떤 일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의 경기력을 반성해야 한다.
팀이 발전하기 위한 과정이고 기복을 줄여야 한다.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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