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홍철(대구FC)이 3월 잔여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다.
홍철은 지난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먼저 전반 10분 최철순과의 경합 상황에서 왼쪽 발목을 차이면서 꺾였다.
추가적으로 킥을 하려던 자신의 오른발로 왼발을 가격하게 됐다.
홍철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크게 고통스러워했다.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돼 치료를 받은
후 부축되어 터치라인 쪽으로 나갔다. 그러나 홍철은 계속해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다시 피치 위를 누볐다.
하지만 전반 27분경 홀로 주저앉았다. 곧바로 교체 사인을 보냈고,
들것에 실려 빠져나갔다. 이를 대신해 케이타가 교체 투입됐다.
경기 종료 후 대구 관계자는 "왼쪽 발목이 꺾여서 바깥쪽 인대가 좋지 않다.
발목 전문 병원에서 정밀검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발목 인대 손상.
약 1달 동안 재활이 필요한 홍철이다.
홍철의 부상으로 대구는 향후 일정에 타격받게 됐다. 3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김천 상무(2일),
강원FC(5일), 성남FC(11일), 수원FC(20일)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도 치러야 한다. 이때 홍철은 출전이 불가하다.
더불어 재활 정도에 따라 내달 2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5일 인천 유나이티드전도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
홍철의 부상은 곧 최종예선 경기를 앞둔 벤투호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됐다.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이란,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 10차전을 치른다. 김진수(전북 현대)와 더불어 한 축을
담당했던 홍철의 발탁이 불가함에 따라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한다.
기존 자원 중에선 이기제(수원 삼성), 강상우(포항 스틸러스)가 홍철의 대체자로 꼽힌다.
벤투호는 이란과의 A조 1위 경쟁과 카타르 월드컵 포트 배정을 두고 상당히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있지만 전력 누출이 심각하다. 홍철을 비롯해 황인범(루빈 카잔), 이동경(샬케04)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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