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잭 존슨 라이더컵서 미국팀 단장으로 선임 유럽팀 단장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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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잭 존슨 라이더컵서 미국팀 단장으로 선임 유럽팀 단장은 미정

토쟁이티비 0 417 2022.03.02 21:56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잭 존슨(46·미국)이 

미국팀 단장으로 선임됐다. 반면 유럽팀 단장 임명은 늦어지고 있다.


라이더컵 미국 쪽 주관 단체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A)는 지난 1일(한국시간) 

존슨을 미국팀 단장으로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존슨은 2007년 마스터스, 2015년 디오픈 등 2차례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2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단장 선임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컵 단장은 내 프로 커리어의 가장 큰 

영광"이라며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더컵은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 스타들이 

총출동해 격돌하는 골프대항전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27승2무14패로 유럽(14승2무27패)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펼쳐진 대회에선 미국이 최종 스코어 19-9로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미국은 1993년 잉글랜드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승리한 이후

 유럽 원정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내년 9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30여년 만에 원정 승리를 노리고 있다. 

존슨은 "내가 우리 팀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지난해까지 미국팀 단장을 맡았던 스티브 스트리커가 

이번에는 부단장을 맡아 존슨을 돕는다.


내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 단장은 

아직 결정되지 못하고 있다.


통상 대회 1년 전 1월께 발표되던 유럽팀 단장 선임이 늦어지는 것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원을 

받는 슈퍼골프리그(SGL) 출범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럽팀 새 단장이 PGA 투어와 대척점에 서 있는 SGL에 합류할 경우 유럽과 미국 간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유럽팀이 단장 선임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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