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격을 앞둔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고진영은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4개월 만의 실전이다.
고진영은 2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을 마치고 한 달 가량 푹 쉬었다.
최근 한 달 동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며 "이제 긴 여정이 시작된다.
아직 준비할 게 많지만 부족한 걸 채울 수 있는 시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화려한 2021년을 보냈다. 시즌 초반 부진하기도 했지만 후반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5승을 수확했다. 3시즌 연속 상금왕을 비롯해 올해의 선수상까지 휩쓸었다.
특히 최근 라이벌 넬리 코다(미국)가 LPGA투어에서 다소 주춤하면서 고진영은 경기에 나서지도 않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에 고진영은 1위 자격으로 2022시즌 첫 대회에 나선다.
고진영이 연속 60대 타수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11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적어낸다면 본인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1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그러나 고진영은 기록 경신을 의식하지 않았다. 그는 "백스윙을 조금 바꿨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다.
퍼트 연습도 많이 했다"며 "이번 대회가 기록 수립에 중요하지만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보다 날씨가 덥지 않고 시원한 것 같아 좋다.
코스 컨디션도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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