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주장 기성용(33)이 후배들을 생각하며 K리그 그라운드 상태를 꼬집었다.
기성용은 지난 2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항상 인천원정을 갈 때면 부상 걱정과 경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경기장 잔디 상태가 정말 좋지 않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선수들은 항상 부상에 노출되어야 하고 경기력 또한 아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단 서울뿐 아니라 모든 구단 선수들이 아마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라는 글을 적어 아쉬움을 호소했다.
기성용은 1일 열린 FC서울과 성남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잔디 일침 배경을 묻자 “제가 얘기 안 해도 모두 잘 알 것이다. (인천에서) 잔디에 걸려 넘어지고,
불규칙 바운드가 많았다. 모든 K리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축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축구 할 날이 많지 않다. 어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뛰길 바란다.
부상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SNS에 글을 적었다. 프로 선수로서 경기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최소한의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좋은 환경에서 뛰어야 좋은 플레이가 나온다”고 말을 이어갔다.
기성용은 “인천 원정을 가면 겨울이든, 여름이든 항상 아쉬웠다. 비판하려는 게 아니다.
K리그가 다 같이 서로 발전하자는 마음을 담아 SNS에 글을 올렸다. 부상 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팬들이 돈을 내고 경기 보러 오는데, 선수들도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 한다. 환경이 잘 만들어지면 선수들도
분명히 더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잔디는 축구를 위한 기본적인 환경”이라고 들려줬다.
FC서울 안익수 감독도 “성용이 얘기에 공감하고 지지한다. 축구는 팬들의 볼거리다.
관심을 가지고 잔디를 관리해야 한다”며 잔디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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