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34)가 시즌 첫 승 도전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골퍼들의 우승 텃밭이나 다름없는 HSBC 월드 챔피언십이다.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HSBC 월드 챔피언십. 2008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6번의 대회에서 5번 한국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 중에서도 박인비는 유일하게
2승(2015년, 2017년)을 올린 선수다. 지난해에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인비는 1일 대회 공식 인터뷰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좋은 기억이 많은 골프장이다.
싱가포르에 오는 것은 즐겁고,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시즌 첫 3개 대회에 모두
나섰던 박인비는 대회가 끝난 뒤 잠깐의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3주 동안 한국에서 지냈다"며 "싱가포르의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 날씨를 만끽하자'는
생각으로 잘 지내다 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시즌을 다른 때보다 빨리 시작했기
때문에 '몸이 안 풀렸다'는 생각은 안 든다. 그 점이 좋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인비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그는 "당연하지만, 매 대회 나갈 때마다 우승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 골프를 하고 있고, 완벽한 게임을 했을 때 우승을 할 수 있어야 내가 여기에 돌아온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곳은 나와 잘 맞기 때문에 기회를 살려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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