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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21 2022.03.02 19:4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팀 훈련을 재개한다.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했다. 김아랑(고양시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선수촌에 합류하지 못했다. 남자 대표팀인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김동욱(스포츠토토)도 같은 날 입촌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 뒤 3일부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팀 훈련을 시작한다. 세계선수권은 18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참가국 중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종합 14위에도 기여했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대표팀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최민정과 심석희(서울시청)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채로 훈련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시작은 지난해 10월 심석희가 조항민 전 대표팀 코치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주고받았던 

사적인 메시지가 공개되면서부터다. 

최민정과 김아랑 등 대표팀 동료들을 원색적인 단어로 험담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아울러 경기 중 최민정을 일부러 넘어뜨리겠다는 뉘앙스의 메시지도 있었다.

 실제로 심석희는 평창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과 충돌해 함께 넘어졌다.


최민정과 김아랑은 큰 충격을 받았다. 심석희는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응하지 않았다.

 최민정 측은 심석희가 끊임없이 연락을 시도하고 있고, 이런 행동 자체가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대표팀에서 분리된 심석희는 지난해 12월 21일 선수 

자격 2개월 정지의 징계를 받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민정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해 그간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심석희는 지난 21일 징계를 마치자마자 대표팀 합류에 대한 뜻을 밝혔다. 

최민정도 합류하기로 하면서 약 5개월 만에 두 선수가 만나게 됐다.


최민정은 2일 입촌을 앞두고 다시 한번 심석희와 선 긋기에 나섰다. 

최민정 측은 “특정 선수(심석희)와 함께 훈련할 목적으로 입촌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그동안 

특정 선수의 고의충돌 의혹과 욕설 및 비하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훈련 혹은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특정 선수의 보복행위가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심석희 접근 금지 요청을 했다.


여론의 시선도 곱지 않다. 이날 진천선수촌 앞엔 

심석희의 입촌을 반대하는 트럭 시위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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