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앤 로지(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함께 PGA 투어 3대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꼽히는 대회다.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고 전체 출전 선수도 120명으로 제한하는 특급 대회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임성재는 우승 후보 1위였다. 2020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는
공동 8위에 오를 만큼 잘했기 때문이다. 또 혼다 클래식이 열렸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는 전장이
좁고 어려운 게 특징인데, 평소 정교한 아이언 샷을 구사하는 임성재와 궁합이 잘
맞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러나 임성재는 샷 난조를 보였고 결국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설욕전에 나선다. 대회가 열리는 베이 힐 클럽 앤
로지 역시 어렵기로 유명한 코스라 임성재에게 유리할 여지가 충분하다.
지금까지의 대회 성적도 좋다. 임성재는 2019년 공동 3위, 2020년 단독 3위에 오른 경험이 있다.
PGA 투어도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대회 전 우승 후보 15명을 발표하는 파워 랭킹에
임성재를 11위로 선정했다. “최근 3년간 대회 성적이 공동 3위-3위-공동
21위에 올랐고, 놀라운 볼 타격 능력을 가졌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파워 랭킹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지했다. PGA 투어는 “아는 게 힘이다.
매킬로이는 2018년 우승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5번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2위엔 남자 골프 세계 1위 욘 람(스페인)이 선정됐다. 대회 첫 출전이지만 드라이브 샷 정확도를
나타내는 스트로크 게인드(SG) 오프 더 티 1위에 오른 게 선정 이유다.
3위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위는 마크 레시먼(호주)이 올랐다.
JTBC골프&스포츠가 이 대회 1라운드를 3일 오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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