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1·2위 자존심 걸린 승부에서 나온 옥에 티 오심→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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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1·2위 자존심 걸린 승부에서 나온 옥에 티 오심→레드카드

토쟁이티비 0 482 2022.03.02 16:31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자존심을 건 승부에서 아쉬운 오심이 나왔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5-22, 25-27, 20-25, 15-10) 승리를 거뒀다.


정규리그 자력 우승을 확정하려는 현대건설과, 그런 현대건설을

 막으려는 2위 팀 한국도로공사의 팽팽한 승부가 전개됐다.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사실상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보는 상황이었지만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축포를 쏘지 못하게 하겠다”는 

등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는 각오를 한 상태였다.


1세트, 2세트를 현대건설이 따냈다. 3세트까지 현대건설이 따내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도로공사도 만만치 않았다. 경기 후 현대건설 황민경과 

김다인은 “도로공사는 탄탄한 팀이다, 강팀이다”고 쉽지 않은 승부였다고 되돌아보기도 했다.


말 그대로 도로공사 전력은 만만치 않았다. 도로공사는 3세트, 4세트를 잡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5세트로 향했다. 물론 현대건설이 사실상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재만, 도로공사도 자존심을 건 승부였다.


그런데 5세트 도중 아쉬운 오심이 나왔다. 현대건설이 8-3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도로공사 세터 이고은이 공간을 보고 공을 밀어 넣었다. 이때 현대건설 센터 이다현이 

손에 맞았고, 고예림의 디그, 이다현의 토스, 야스민의 공격으로 이어졌다.


여기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다. 포히트였다. 이다현이 블로킹을 위해

 점프를 했다가 손에 닿은 상황이 아니다. 제자리에서 손을 뻗었고 닿았다. 

그리고 고예림의 디그로 이어졌다.


KOVO 규정 '14.1.1'에 따르면 '블로킹은 네트 가까이에 있는 선수들이 볼 접촉 

높이에 관계없이 네트 상단보다 높게 손을 뻗어 상대팀으로부터 넘어오는 볼을 차단하는 행동이다. 

오직 전위 선수들만이 블로킹을 완료할 수 있으며 볼 접촉 순간 신체의 

일부가 네트상단보다 높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즉 이다현의 첫 터치부터 야스민의 공격까지 포히트가 맞는 것이다.

 김종민 감독은 이 부분을 어필하고 항의했다. 하지만 심판은 김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줬다. 

야스민의 공격이 빗나가면서 도로공사는 4-8로 쫓아가는 분위기였지만,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현대건설에 1점을 더 내주게 됐다.


승패를 떠나 1점, 1점이 중요한 1, 2위 팀간 명승부에서 나온 아쉬운 오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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