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스즈키 세이야가 개막 연기에도 도전의지를 불태웠다.

미국 ‘디 애슬래틱’ 앤드류 베걸리 기자는 2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스즈키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의 개막 연기에도 스즈키의 

메이저리그 도전 의지는 여전히 100%이다. 놀라운 결단력과 인내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12월 만료된 노사단체협약 탓에 모든 업무가 얼어붙었다. 

그 후 선수노조와 메이저리그는 협상을 이어왔지만, 

결국 정상 개막을 위한 데드라인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개막 후 첫 두 시리즈를

 취소한다”고 발표하며 시즌 축소를 공식화했다.

이에 스즈키는 오도 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스즈키는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9시즌 동안 타율 0.315 182홈런 562타점 OPS 0.984를 기록했다. 

그는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직장폐쇄로 제대로 협상 테이블조차 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즈키는 에이전트를 믿고 기다리며 노사협정 타결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표했다. 스즈키는 현재 많은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직장폐쇄가 종료된다면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