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최용수 감독은 무패,
무실점보다는 득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강원은 1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하며 5위에 위치하게 됐다.
강원은 3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유상훈, 서민우, 임창우, 김영빈, 정승용, 강지훈, 김동현,
김대우, 황문기, 이정협, 김대원이 선발 출격했다. 벤치에는 이광연, 윤석영, 김진호, 신창무, 양현준, 코바야시, 디노가 대기했다.
강원은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승점 3점을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했고, 측면 위주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인천에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최용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승부수를 띄었다. 이정협과 김대우를 빼고 디노와 신창무를 투입하며
전방에 무게를 실었다. 투입 효과는 좋았다. 디노는 전방에서 공을 받은 뒤 측면으로 볼을 전개했고,
이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강원의 크로스가 부정확하면서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후반 41분 김준엽에게 실점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복귀해 보면 2선에서 볼 소유가 아쉬웠다. 그것이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준 것 같다. 후반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한 번의 패스로 실점하게 됐다. 패배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강원은 3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후반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결국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4일 뒤 대구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최용수 감독은 "몇몇 선수들이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고, 변화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체력적인 부분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변화를 가져갈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은 오늘 경기가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에서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승점
3점과 함께 파이널A 진출을 향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최용수 감독은 "볼 소유 관리 능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홈경기였기 때문에 무실점,
무패 이런 기록보다는 득점을 하고 싶었지만 아쉬웠다"라고 분석했다.
후반전 승부수로 투입했던 디노는 K리그 이적 이후 처음으로 45분을 소화했다. 디노에 대해 최용수 감독은
"디노는 박스 안 움직임이나 득점력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경기 감각을 올리기 위해 시간을 많이 부여했고,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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