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2연승을 질주했다.
울산은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기선을 제압한 건 수원 FC였다. 전반 1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승준의
헤더골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먼저 앞서갔다.
끌려가던 울산은 전반 42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매끄러운 패싱 플레이로 박스 안에서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고 김민준의 침착한 마무리 슈팅으로 1-1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후반 21분 경기를 뒤집었다.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바코가 기습적인
오른발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려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바코는 후반 6분 페널티킥 실축을 깨끗하게 만회하고 팀에 리드를 안겼다.
울산은 이후 수원 FC의 거센 추격을 잠재우고 2-1의 승리를 지켰다.
수원 FC는 뼈아픈 역전패와 함께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최하위에 그대로 머무르며 초반 순위 다툼에 빨간불이 켜졌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개막 첫승을 신고했다.
제주는 후반 18분 터진 김주공의 선제골을 앞세워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
시즌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안방에서 제주에 승리를 헌납하며 고개를 숙였다.
1승 2패, 승점 9점으로 9위에 머무르게 됐다.
인천 유나이티드도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인천은 후반 41분 김준엽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단독 2위로 이끌었다.
반면 강원은 안방에서 첫패의 아픔을 맛봤다.
성남 FC와 FC 서울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1승 2무, 승점 5점으로 단독 3위를 지켰고
성남은 1무 2패, 승점 1점으로 최하위 수원 FC에 승점 1점 앞선 11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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