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구자철 K리그 복귀 반긴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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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70 2022.03.01 19:44

FC서울 기성용(33)이 ‘절친’ 구자철(제주)의 K리그 복귀를 환영했다.


기성용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1 3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수훈선수로 뽑혔다.

\ 기성용은 경기 뒤 “그동안 한국축구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던 자철이가 한국에 

온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 (연락해서는)‘고생 많았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2007년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 2010년까지 간판스타로 활약하던 구자철은 2011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해 유럽에 진출한 뒤 중동 무대를 거쳐 최근 K리그 복귀를 확정 지었다. 

친구인 둘은 오랜 시간 한국축구를 대표하며 활약했다. 기성용은 “자철이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며 “제주 전력도 업그레이드될 것이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 

K리그도 많은 분들이 찾아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구자철이 K리그 인기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어 “무리하지 않으면서 부상없이 잘 준비만 하면 자신의 (전성기 때)경기력을 

다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친구의 활약을 의심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서울은 수비라인을 두텁게 쌓은 성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서울 입장에서는 하위권의 성남을 상대로 승리 욕심이 컸을 경기였지만, 기성용은 개막 후 무패 

흐름을 이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경기다.

 경기를 주도하면서 좋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다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면서 실점이 없었고, 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도 집중만

 잘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시즌 도중 안익수 감독이 부임한 뒤로 서울은 강팀의 면모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은 개막 

3경기에서 1승2무를 기록하고 있다. 기성용은 “선수들이 매 경기 감독님의 주문대로 뛰기 위해 

간절함을 갖고 뛴다”며 “다음 김천 상무, 이후 만날 울산 현대전까지 힘든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더 

기대가 된다. 우리가 얼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지 도전할 무대라고 생각한다”고 다음 경기에 시선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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