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잠시 중단됐던
2021∼2022시즌 프로농구가 2일 재개돼 다시 순위싸움에 돌입한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위권 싸움이 치열해 매 경기 흥미로울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시즌 엇갈린 행보를 보이는 두 팀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서울을 연고지로 함께 쓰는
SK와 삼성이다. SK는 리그 중단 직전까지 15연승을 거둬 2위 수원 KT와의 격차를 6.5경기로 벌리며 선두
독주체제에 나섰다. 반면 전통의 ‘농구 명가’ 삼성은 9연패에 빠진 가운데 휴식기를 맞는 등 두 구단이
이번 시즌 보여준 모습은 완전히 정반대다. 남은 정규시즌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지 아니면 반전이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일단 선두 SK로서는 신바람 연승 가도를 달리던 중 리그가 중단되면서 흐름이 잠시 끊겼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연승을 해오면서 체력적·정신적으로 지쳐가던 와중이었기에 휴식이 나쁘지만은 않다. SK는 2일 안양
KGC인삼공사, 5일 창원 LG, 6일 원주 DB 등 6강 싸움이 치열한 팀들과 차례로 맞붙어 혈투가 예상된다.
특히 SK 인삼공사전이 흥미로운 대결이 될 전망이다. SK는 3라운드까지 인삼공사에 내리 패했지만 4라운드
대결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두 팀 모두 휴식기에 코로나19 영향을 어떻게
극복해 코트에 나올 것인지가 승부처로 꼽힌다.
그래도 팬들이 더 절실하게 보고 싶은 것은 삼성의 반등이다. 이미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이후 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이 확정된 상태로, 지난해와 올해 선수단 내 음주운전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
등 여러 악재까지 겹쳐 이상민 감독이 시즌 도중 자리에서 물러나기까지 해 팀 상황은 최악이다.
그래도 삼성은 리그 재개에 맞춰 외국인 선수 진용을 새롭게 하며 남은 14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시즌 도중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아이제아 힉스를 다시 데려왔고, 새 외국인 선수 재키 카마이클을 영입해 2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부터 투입하는 등 잔여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2022∼2023시즌 이후를 기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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