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적게 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효주(27)가 코스 공략보다 실수를 적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효주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어제 전반 9홀을 돌며
연습라운드를 했는데 잔디 상태가 너무 좋았다”며 “이번 주 경기에선 어떤 선수가 쇼트게임을 잘하고
리커버리를 잘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는데 실수를 적게 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5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1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이 대회부터 올 시즌을 시작한다.
겨울 동안 국내에 머물며 체력 훈련을 하며 시즌을 준비해온 김효주는 12월까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했다. 그뒤 1월부터 웨이트 트레이닝 등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며 체력 증강에
집중했고 2월부터 제주도에서 라운드하며 무뎌진 샷 감각과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작년과 비교하면 코스가 더 어려워지거나 달라진 부분은 없는 것 같다”며 “다만,
작년엔 너무 더웠는데 올해는 날씨가 시원해 훨씬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주에게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은 골프천재의 부활을 알린 신호탄이 됐다.
그는 시즌을 준비하며 “2019년 준우승만 세 번 하면서 조금 답답했었는데 작년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뻥’ 뚫린 느낌이 들었다”며 “우승으로 골프가 더 재미있어졌고 ‘다시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찾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LPGA 투어에선 아직 타이틀 방어를 해본
적이 없는데, 착실하게 준비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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