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로 시즌 첫 대회에 나서는 김효주(27)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마들린 삭스트롬(스웨덴)과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김효주는 3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 조편성에서 쭈타누깐,

 삭스트롬롭과 함께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에 1번홀에서 티샷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5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2015년과 2017년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박인비(34)는 김효주보다 12분 늦은 오전 

10시 52분에 1번홀에서 해나 그린(호주), 브룩 핸더슨(캐나다)와 경기를 시작하고 

이어 김세영(29)과 호주교포 이민지, 시부노 히나코(일본)이 오전 11시 4분에 경기한다.

박성현(29)은 리젯 살라스(미국), 패티 타와타니낏(태국)과 오전 11시 28분부터,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 

유카 사소(일본)과 오전 11시 28분 1번홀에서 경기에 나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고진영과 박성현은 1월과 

2월에 열린 대회를 건너뛰고 이번 대회부터 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총 66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경기로 우승을 가린다. 한국 선수는 모두 13명이 출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