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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64 2022.03.01 19:45

천만다행이다. '축구 황제' 펠레가 종양과 요로감염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전설 펠레가 지난달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8일 만에 요로감염이 발견되면서 입원이 연장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병원 측은 펠레가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펠레는 지난해 9월 처음 발견한 종양 치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전립선 수술을 받았던 펠레는

 2019년 다시 요로감염증으로 입원했다"라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펠레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축구계 전설적인 인물 중 하나다. 월드클래스가 즐비한 

'카나리아 군단'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92경기 동안

 77골을 성공시키며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승 커리어도 화려하다. 1958 국제축구연맹(FIFA) 스웨덴 월드컵, 1962 칠레 월드컵,

 1970 멕시코 월드컵까지 세계 정상에만 3차례 올라섰다. 어느덧 81세가 되었지만 

브라질 황금기를 이끌었던 펠레는 지금도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은퇴 이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썼던 펠레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다. 

2015년 전립선 수술, 2019년 비뇨기 수술, 2021년 대장 종양 수술에 이어 이번엔 요로감염까지

 추가로 진단받았다. 펠레는 다시 병마와 마주하게 됐지만 일단 통원 치료를 통해 회복에 전념한다.


SNS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는 것으로 유명한 펠레는 지난해 9월 퇴원 당시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겨

 축구 팬들 심금을 울렸다. 중환자실에서 나온 펠레는 "수술은 잘 끝났다. 

의사 선생님, 친구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정이 힘들 땐 순간순간의 발걸음을 기념해라. 당신의 행복에 집중해라. 

집에 돌아와서 너무 행복하며 아인슈타인 병원 팀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이곳에 있는 동안 받은 수천 개의 메시지를 받았다. 많은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준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장문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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