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가영과 ‘원년 3회우승’의 임정숙이 4강에서 만난다.
또한 ‘절친’김보미와 최지민도 결승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됐다.
김가영(신한금융투자알파스)은 1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LPBA챔피언십’ 이우경과의 8강전에서 고전 끝에 세트스코어 2:1(11:1, 6:11, 9:7)로 이겼다.
김가영은 1세트를 5이닝만에 11:1로 따내며 가볍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9이닝 중
7이닝을 공타하며 6:11(9이닝)로 패해 세트스코어 1:1 동점이 됐다. 3세트는 예측불허의
승부가 이어졌다. 8이닝 6:6에서 김가영이 9이닝 공격서 2득점, 8:6으로 앞서갔다.
이우경이 10이닝 공격에서 1득점, 한 점차(7:8)로 따라붙었고 이어 원뱅크샷 찬스를 잡았다. 성공하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상황. 그러나 이우경의 공격이 키스가 나면서 공격권은 김가영에게
넘어갔다. 김가영은 침착하게 뒤돌리기를 성공시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임정숙(SK렌터카위너스)은 김명희에게 2:1(7:11, 11:6, 9:8)역전승을
거두며 이번시즌 첫 4강에 올랐다.
임정숙은 1세트를 7:11(13이닝)로 내줬지만 2세트를 11:6(12이닝)으로 따냈다.
3세트서는 11이닝까지 8:8 아슬아슬한 승부가 이어졌으나,
마지막 12이닝서 임정숙이 1득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보미(신한금융투자알파스)도 최혜미(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에게 2:1(2:11, 11:6, 9:1) 역전승했다.
1세트를 5이닝만에 2:11로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세트를 11:6(10이닝)으로 이겨 균형을 맞추었다.
3세트에선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9:1(11이닝)로 승리, 이번 시즌 첫 4강에 진출했다.
최지민은 김민영을 세트스코어 2:1(11:5, 10:11, 9:6)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2차전(TS샴푸배)에 이어 두 번째 4강이다. 김보미(24)와
최지민(30)은 당구계의 친한 언니-동생사이로 꼽힌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