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벨라루스 빙상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벨라루스 빙상연맹 소속 선수들의 국제
대회 참가를 금지하기로 했다.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 등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및 관계자의 대회 참가를 금지하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이어 "해당 제재는 추후 이사회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필요한 경우 추가 조처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은 오는 3~6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18~2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21~27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없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키고도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희망했던 러시아
여자 피겨 대표팀 카밀라 발리예바는 끝내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 동계올림픽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안나 셰르바코바와 은메달리스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또한 국제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이로써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 피겨 국가대표
유영(수리고)과 김예림(단국대)이 메달을 노려볼만 하다.
한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태극마크를 단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이 출격한다.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며 한국 대표팀은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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