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백전노장 즐라탄, 밀란 우승 전까지 은퇴 안한다 축구는 내 미래이자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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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백전노장 즐라탄, 밀란 우승 전까지 은퇴 안한다 축구는 내 미래이자 세계다

토쟁이티비 0 446 2022.03.01 14:37

의리남이다. '백전노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소속팀인 AC 

밀란의 트로피 가뭄이 끝나기 전까지 은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밀란은 2010-1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에 오른 이후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2011-12시즌 이후 당시 팀의 주축 선수였던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가 동시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밀란의 암흑기가 시작됐다.


부활을 준비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라이벌 인터 밀란에 이어 세리에A 2위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도 우승 경쟁에 참가했다. 밀란은 현재 골득실차로 나폴리에게 밀리며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도 팀의 부활에 가세했다. 2019년, 이브라히모비치는 8년만에 밀란으로 복귀했다. 

복귀하자마자 득점을 기록했고,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약을 펼치며 밀란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팀원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정신적인 지주로도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9경기에 출전하는 데에 그쳤다. 

하지만 그의 나이가 40세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19경기를 소화한 것도 대단한 일이다.

 심지어 즐라탄은 자신이 출전한 리그 15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상 중에도 자신은 아직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로쏘네리(밀란의 애칭)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전까지 은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굳셌다. 그는 "내 미래는 축구고, 내 세계도 축구다. 

지금 당장 뛰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 난 밀란을 돕고 싶다. 

내가 밀란에 돌아온 이후 우리는 훌륭한 경기력을 펼쳤고, 

트로피라는 한 가지 요소만 빠져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트로피를 얻기 위해 싸우고 있다. 

난 밀란에서 무언가를 얻기 전까지 (축구를)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시즌 밀란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지휘 하에 11년만에 리그 우승을

 탈환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 밀란의 다음 리그 경기는 7일 예정된 나폴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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