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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0 2022.03.01 16:39

올시즌 SSG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하재훈의 변신’이다.

 야수에서 투수로, 다시 야수로 거듭난 하재훈(32)의 새출발은 순항 중이다.


SSG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하재훈은 지난해 11월 외야수 전향을 결정했다.

 2020시즌부터 어깨 통증에 시달린 끝에 투수의 길을 걷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엄밀히 따지면 본래 포지션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2009~2018년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 리그에서 통산 11시즌 동안 외야수로 뛰었다. 2019년 SSG 전신인 

SK에 입단하면서 투수로 전향했고, 그해 36세이브를 거둬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기세는 좋다. 하재훈은 지난달 27일 스프링캠프지인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야수 MVP로 선정됐다. 홍팀 5번 좌익수로 나선 그는 5회 1사 2·3루에서 중견수 앞에 안타를 때렸다. 

홍팀의 4-0 승리를 만든 결승타였다. 하재훈은 경기 후 “연습·시범경기에서 더 잘 치겠다. 

제 감이 ‘이 정도면 됐다’ 싶을 정도로 준비해 시즌 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재훈은 스프링캠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로 꼽힌다. 김원형 SSG 감독은 

“타구 속도가 외국인 타자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주전 좌익수 자리가

 비어있다는 점도 기회다. 김 감독은 오태곤·이정범을 유력 후보로 두면서 하재훈도 고려하고 있다.


야수로 출전한지 3년이 넘었다. 타격도 수비도 감을 찾는 게 급선무다. 

감독과 선배 동료들은 “조급해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김 감독은 “하재훈은 파워가 타고났다. 

주전 선수들을 보면 자신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신수도 “시즌 끝나고 3개월만 공백이 있어도 어색한데 몇년간 투수를 

하다가 타자로 다시 시작하는 건 쉽지 않다”며 과도한 의욕을 경계했다.


하재훈은 “아직 시작일 뿐”이라며 “투수와는 다른 야수로서의 

움직임과 스피드를 중점적으로 익히고 있다. 

일단 수비에 좀 더 공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힘만 좋다는 이야기보다

 수비를 잘한다, 잘 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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