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 매체가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우레이가 현재 동아시아 공격수 중 '세 번째' 실력을 가졌다는 이야기다.
27일, 중국 매체 소후의 '쿨칸 스포츠(酷侃体坛)'는 보도를
통해 우레이가 동아시아 공격수 중 '3위'라는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우레이는 (동)아시아 공격수 지명도 순위에서 거의 '3위'로 바도 무방하다.
지명도에서 손흥민과 미나미노 타쿠미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실력으로
따진다 해도 우레이는 한국과 일본의 스타들에 뒤쳐지지 않는다"라고 우레이를 평가했다.
그러나 '냉정하게' 그들의 주장을 평가하면 터무니없는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올 시즌 사실상 '잉여 자원'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는 우레이는 14경기 무득점에 그치고 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도 4경기 1골 1도움으로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손흥민-미나미노는 커녕, 일본의 축구스타 쿠보 타케후사 및
울버햄튼의 '황소' 황희찬에도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19시즌 에스파뇰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는 16경기 3골 2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19-20시즌 49경기 8골 1도움, 20-21시즌(세군다)
34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리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올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했으나 출전시간은 고작 499분에 그쳤으며,
그의 마지막 풀타임 출전이 지난 2021년 12월 1일인 관계로, 선수에게는
안타깝지만 사실상 '시간 벌이용' 교체자원 취급인 셈이다.
반면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벌써 18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황희찬은 지난 2021년 9월 11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작렬시킨 데 이어 뉴캐슬전에서는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레이와 같은 리그의 쿠보는 말할 것도 없다. 마요르카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인 그는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들을 제외하면 최소 45분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빌바오전에서는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상대의 자책골을
만들어내며 도움 하나를 추가한 바 있다.
따라서, 중국 매체의 '우레이 3인자 설', 특히 '실력'과 관련된
부분은 한국, 일본 축구 팬들에게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다.
우레이가 뛰어난 선수인 것은 맞다. 그러나 리그를 폭격 중인 후루하시 쿄고(셀틱),
황의조(보르도) 등 수많은 맹주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만큼,
그를 '아시아 공격수 순위'에서 꼽으려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것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