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서 김민준과 바코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달 26일 성남FC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울산이 홈으로 돌아와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사했다.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질주하며 승점 7점 선두로 도약했다.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두 번째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드려 기쁘다.
선수들의 피로감이 있었지만, 승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전체적으로 볼을 소유하면서
상황마다 통제했고, 상대 카운터어택을 대비했다. 바코가 후반 초반 페널티킥을
넣었다면 쉽게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실축했다. 자칫 어렵게 갈 수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득점했다. 개인적, 팀적으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바코 이야기가 빠질 리 없었다. 지난 시즌 수원FC를 상대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그가 오늘도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골 1도움)으로 수원FC 킬러임을 증명했지만,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후반 6분 엄원상이 얻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서 또 실축했다.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비껴나갔다. 순간 얼굴을 감싸며 좌절했다. 지난달 26일 성남FC와 2라운드 원정에 이어
2연속 페널티킥을 놓쳤다. 후반 21분 상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천금 골을
넣으며 체면치레했지만, 다시 떠올려도 아찔한 순간이다.
홍명보 감독은 “두 번이나 놓쳤다”고 운을 뗀 후,
“마지막에 득점을 해 자신감적인 측면에서 좋아질 거로 생각한다.
성남전에서 못 넣어 사기적인 측면에서 무조건 차라고 했다. 그 대신 ‘못 넣으면 앞으로 기회 없다’고
사전에 얘기했다. 이제 페널티킥 기회는 없다. 오늘까지였다”고 웃었다.
울산 최전방의 방점을 찍어줄 브라질 공격수 레오나르도 후반 10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아직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첫 경기인 만큼 뭔가를 주문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하라고 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차츰 적응 시킬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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