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정규시즌 정상 개막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노사단체협약(CB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갔지만 해가 넘어가도록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메이저리그는 이미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만약 협상 타결이 더 늦어진다면 정규시즌 개막도 지연되거나 단축 시즌이 진행될 수 있다.

대다수 현지매체들은 정상적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위해서는 1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는 5차례 가량의 협상에서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미국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1일 “오늘은 더 이상 새로운 CBA를 위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 사이에 협상 타결을 기대하며 다시 만날 정도로 충분한

 진전이 있었다. 정규시즌 정상 개막을 위한 협상 마감시한은 오늘 

오후 5시(현지시간)까지 미뤄졌다”라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메이저리그와 선수노조가 가장 첨예하게 맞붙고 있는 쟁점은 사치세 기준이다. 선수노조는 사지체 

기준을 2억4500만 달러까지 높이기를 원했지만 구단주측은 2억1400만 달러를 제안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 존 헤이먼 기자는 약 2억3000만 달러 수준에서 합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FA 시장에는 김광현을 비롯해 카를로스 코레아, 클레이튼 커쇼, 프레디 프리먼, 

스즈키 세이야 등 직장폐쇄로 인해 계약을 하지 못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아직까지도 다수 남아있다. 

만약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고 스프링캠프가 시작된다면 이들 선수의 계약도 급물살을 탈전망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