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은 2번 연속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바코에게 당분간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 했다. 반면 바코는 훈련에서 노력하여 다시 기회를 얻을 것이라 했다.
울산은 1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맞대결에서 김민준,
바코의 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울산은 K리그 개막 후 2승 1무를 거두며 3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특히 페널티킥을 실축한 바코가 귀중한 역전골을 넣으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바코는 경기 후 “매우 어려운 게임이었고 전체적으로 상대의 조직력이 굉장히 좋았다.
전,후반에 수비에 집중하니 찬스가 많이 나지 않았지만 후반에 팀원들이 해결해주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분 울산 엄원상이 페널티 박스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바코가 실축했다. 다행히 후반 21분 역전골을 넣으며 지난 실축을 만회했다.
하지만 지난 2라운드 성남FC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페널티킥 실축이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바코의 페널티킥 키커 기회는 오늘까지다”라며 웃은 뒤 “사전에 이야기를 했다.
지난 경기 때 바코가 넣지 못해 사기적인 측면에서 차라고 했는데 2번 연속 실패한다면 사기가
떨어질 것으로 봤다. 그래서 오늘 페널티킥은 무조건 바코였다.
대신 넣지 못한다면 기회는 없다고 강조했다”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바코는 “당연히 실축을 하였기 때문에 기분은 좋지 않다. 대신 다음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며 훈련이 끝난 후에도 페널티킥 연습을 계속하겠다”라고 했다.
실축 당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묻자 “실축 후 1~2분 동안 왜 계속 같은 방향으로만
차는지 후회했지만 골을 넣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득점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바코는 울산의 공격수 부재로 사실상 제로 톱으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어려운 점이 없는지
묻자 “과거에도 해당 포지션에서 플레이 한 적 있어서 어려움은 없다.
감독님이 원하는 역할에 맞게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아마노 준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선수이며
근처에서 플레이 하는게 좋다. 연계 플레이에서 좋다.
똑똑한 선수이며 전담 키커를 맡을 만큼 킥력이 좋은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코는 올 시즌 등번호를 10번으로 변경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단순 숫자일
뿐이지만 좋아하는 선수가 메시라 10번을 선택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외 조지아 대표팀의 공격수 카차라바가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그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었는지 묻자 “한국은 좋은 나라이며 전남은 지난해 FA컵 우승팀이라 좋은 팀이라 알려주었다.
매우 프로페셔널한 선수이자 좋은 친구다. 한국에 와서 매우 기쁘다”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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