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싱가포르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시작한다.
고진영은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에서 시즌 첫 티샷을 날린다.
지난해 11월 2021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3개월여 만에 나서는 공식대회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과 함께 다승왕(5승),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모든 것을
거머쥐고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고진영은 올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동계훈련을
이어오다 첫 출전에 나섰다. 지난 1월 LPGA 시즌 개막전을 비롯한 플로리다 3연전에 나선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진한 틈을 타 세계 1위를 되찾은 고진영은 비시즌 동안 지친
몸을 회복하고, 스윙 점검 및 쇼트게임 강화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쏟았다.
지난해 챔피언 김효주를 비롯해 세계 5위 김세영, 유소연 등도 시즌 첫 출격에 나선다.
2015, 2017년 챔피언 박인비는 개막 3연전에 이어 4번째 대회에 출격하고 2019년 우승자인 전 세계
1위 박성현을 비롯해 전인지, 이정은6, 양희영, 김아림 등 한국선수
13명이 출전해 나흘 동안 컷탈락 없이 우승을 겨룬다.
지난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치고 우승한 김효주는 1일 열린 대회 공식 인터뷰에서
“2016년 이후 우승하지 못하다가 지난해 우승을 계기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돌아본 뒤
“비시즌 동안 휴식과 훈련으로 준비를 잘 마쳤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인비도 “진짜 시즌은 지금부터”라고 선언했다. 지난 1월 3개 대회에서 1차례 톱10(8위)과 컷탈락을 경험한
박인비는 “첫 3연전에서 무엇이 좋고 나쁜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워밍업이 됐다”며 두 차례 우승 기억을 통산
22번째 우승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인비는 다른 코스에서 열린
2015년 대회에서 72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컵을 들었다.
넬리 코르다는 쉬지만 올 시즌 3개 대회 우승자를 비롯해 강호들이 대부분 참가했다.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 대니엘 강(4위·미국), 게인브리지 LPGA 챔피언
리디아 고(3위·뉴질랜드)와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자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비롯해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민지(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 유카 사소(일본), 패티 타와타나낏,
에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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