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터키 슈퍼리그 페네르바체의 김민재(26)가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소집을 앞두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1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터키 슈퍼리그 27라운드 카슴파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최근 부상 여파 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달 21일 리그 26라운드 경기에서는 결장했고 25일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10여 분만 뛰었다.
김민재는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한 듯 이날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태며 기분 좋게 3월의 첫날을 시작했다.
김민재의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파울루 벤투(53)
축구대표팀 감독도 수비 라인 구성에 대한 고민을 덜게 됐다.
한국은 오는 24일 이란,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조 추첨 시
포트3 진입을 위해 이란, UAE전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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