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이승우·니실라·김현 합류 수원FC 올 시즌도 공격 중심 은 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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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14 2022.03.01 10:45

-2021시즌 K리그1 득점 3위 수원FC, 2022시즌 개막 2경기에선 무득점

-이승우·니실라·김 현 등 강점 뚜렷한 선수의 합류, 기존 공격진과의 조화가 관건

-"이승우, 팀 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몸 상태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핀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니실라에게 바라는 건 공격 포인트"

-"시즌을 치르면서 가장 중요한 건 연패에 빠지지 않는 것"


수원FC는 2021시즌 K리그1 5위를 기록했다. 

수원FC가 2013년 K리그(2)에 참여한 이후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수원FC의 강점은 공격이었다. 수원FC 전방엔 라스 벨트비크가 있었다. 

라스는 2021시즌 K리그1 37경기에서 18골 6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왕을 차지한 제주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주민규에 이은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스는 외롭지 않았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양동현이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스를 도왔다.


양동현은 "수원FC 중심은 라스"라며 "라스가 최상의 골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 

동료들의 신뢰를 등에 업은 라스는 경기장에서 자기가 생각한 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어느 팀을 만나든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이 아니다. 라스의 뒤엔 무릴로(36경기 5골 10도움), 이영재(30경기 5골 7도움)가 있었다.

 둘은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패스로 라스의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수원FC는 라스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해 2021시즌 K리그1 38경기에서 53골을 넣었다.


전력 보강 꾀한 수원FC, '이승우·니실라·김 현'이 합류했다


수원FC는 2022시즌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목표로 잡았다.


수원FC엔 라스 벨트비크, 무릴로, 양동현 등이 건재하다. 

공격진에선 이영재만 입대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대신 이승우, 니실라, 김 현 등이 합류했다.


이승우는 올 시즌 축구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 명문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이승우는 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신트 트라위던(벨기에), 포르티모넨스 SC(포르투갈)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승우는 연령별 대표(U-17·20·23)를 두루 거친 재능이다. 

2015 U-17 월드컵과 2017 U-20 월드컵에선 한국 공격 중심으로 팀의 16강 진출에 앞장섰다. 

2018년 5월 28일엔 A매치에 데뷔해 11경기를 뛰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2경기에도 나섰다.


문제는 경기 감각이다. 이승우는 2020-2021시즌 전반기 벨기에 주필러리그 13경기(선발 7)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후반기엔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해 교체로 4경기에 나섰다. 2021-2022시즌 전반기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21년 이승우가 치른 공식전은 포르티모넨스에서 소속으로 뛴 4경기가 전부다. 총 출전 시간은 31분.


수원FC 김도균 감독은 "이승우가 처음 팀에 합류했을 땐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던 게 사실"이라며 "팀 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재능이 있는 선수다. 힘과 스피드가 붙으면 장점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승우는 2022시즌 K리그1 2경기 모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2월 26일 2022시즌 K리그1 2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선 전반 20분 교체로 들어가 팀 내 최다 슈팅(4개)을 기록했다. 

수원FC는 이승우를 팀 공격의 한 축으로 활용 중이다. 

이승우의 경기력 회복 속도가 2022시즌 수원FC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니실라도 2022시즌 수원FC 공격 중심이다. 니실라는 핀란드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선수다

. '핀란드의 루카 모드리치'로 불리는 니실라는 쿠오피온 팔로세우라(핀란드),

SV 쥘터 바레험(벨기에), MVV 마스트리흐트(네덜란드 2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니실라가 아시아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감독은 "팀엔 라스, 무릴로가 건재하다"며 "니실라가

 앞의 선수들과 함께 공격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니실라에게 기대하는 건 공격 포인트다. 득점과 도움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해줘야 한다.

 니실라가 2월 19일 전북 현대와의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26일 수원전에선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잊어버리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니실라가 자신감 있는 경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김 감독의 말이다.


수원FC는 라스, 양동현이 건재한 가운데 스트라이커도 보강했다. 

2021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7골(29경기)을 터뜨린 장신(190cm) 공격수 김 현이다.


김 현은 연령별 대표(U-20·23)를 거치며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축구계 눈을 사로잡았던 선수다. 

2012년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 현은

 강한 힘과 높이를 앞세운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인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1시즌 프로 데뷔 후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공격 자원 풍부한 수원FC, 2022시즌도 중심은 라스다


수원FC는 앞의 선수들 외에도 스트라이커,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등을 소화할 수 있는 신재원, 

미드필더 황순민, 수문장 이범영 등을 영입했다. 

2021시즌보다 더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ACL 도전 의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관건은 조화다. 수원FC는 2022시즌 K리그1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득점이 없었다.


2022시즌 수원FC에 합류한 선수들은 개성이 뚜렷하다. 이승우, 니실라, 

김 현 등은 팀 중심으로 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수원FC의 중심은 라스다. 

2021시즌 수원FC가 K리그1 파이널 A에 진입할 수 있었던 건 라스 

못지않은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조력자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김도균 감독은 "시즌은 길다"면서 "가장 중요한 건 연패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일정이 이어진다. 득점이 나와야 한다. 

빠르게 승점 3점을 가져올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했다.


수원FC는 3월 1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의 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2021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수원FC는 울산전을 마친 뒤 제주

 유나이티드(6일), 강원 FC(13일), 대구 FC(20일) 등을 차례로 만난다.


수원FC는 자신들의 강점을 빠르게 살려야 한다. 열쇠는 라스가 

쥐고 있다. 라스가 전방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수원FC의 강점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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