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민 기자= ‘나이가 들어도 안 변하네...’
만으로 39세, 포르투갈을 넘어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페페(FC포르투)가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단 기량에 국한된다.
한 번씩 나오는 돌출 행동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페페는 지난 12일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
맞대결에서 경기 막판 상대 팀과 집단 난투극을 벌여 퇴장당했다.
모험을 보여야할 팀의 주장이 오히려 전면에 나서서 악행을 저질렀다.
‘깡패’라는 별명다웠다. 이로 인해 최대 2년 징계설이 돌기도 했다.
실력 하나 만큼은 진짜다. 레알 마드리에 열 시즌 몸담으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페페다.
2017년 7월 베식타스(터키)를 거쳐 2019년 친정 포르투로 복귀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역대 4위인 A매치 123경기에 나섰다.
클럽, 대표팀 모두 역사를 썼다. 지금 몸 상태라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가능하다.
포르투갈은 플레이오프에서 터키를 제압해야 월드컵 본선에 합류한다.
포르투갈 아볼라는 “페페는 아직 현역 은퇴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이미 포르투와 2023년까지 계약돼있다.
부상도 없고 투쟁심도 넘치고, 건재하다. 그렇지만 문제는 한 번 흥분하면 걷잡을 수 없다.
페페의 악행을 지켜본 팬들은 최근 SNS 상에서 “근래에 가장 폭력적인 선수”라며 꼬집어 비판했다.
분노 조절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야 포르투갈 선배인 히카르두 카르발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품격을 갖춘 진정한 레전드 반열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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