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켈 펄츠(23, 190cm)가 길고 긴 부상재활을 끝내고 마침내 코트로 돌아온다.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지난 28일(한국시간)
“펄츠가 오는 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맞대결에서 복귀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펄츠는 지난 2021년 1월 7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 됐다.
'제 2의 카이리 어빙'으로 불리며 2017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입단한 펄츠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부진했다.
결국 2년 차 시즌에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8.2득점에 그친 펄츠는 시즌 도중 올랜도로 트레이드됐다.
자신감을 잃었던 펄츠에게 올랜도는 기회의 땅이었다. 2019-2020시즌 충분히 기회를
부여받은 펄츠는 평균 12.1득점 5.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하지만 부상이 또 다시 발목 잡으며 장기간 코트를 떠나게 됐다.
펄츠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 지난 해 12월 초부터 5대5 연습경기에 참여하는 등 복귀에 속도를 냈고,
최근 복귀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 마친 뒤 419일 만의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펄츠는 올랜도 현지 팟캐스트 '올랜도 매직 팟 스쿼드'에서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정말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열심히 훈련에 임했고 몸상태도 너무 좋다.
이제 코트에서 보여주고 싶다"며 복귀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올랜도는 14승 47패(승률 23%)를 기록, 30개
구단 가운데 최저 승률에 그치며 매우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시점에서 펄츠가 가세해 가드진에 힘을
불어넣어준다면 적어도 유종의 미는 거두며 시즌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펄츠가 부상 이전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다시 선보일 수 있을까.
한편, 벤 시몬스(25, 208cm)의 복귀
시점은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마찬가지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몬스는 현재 덩크를 할 수 없는 몸 상태다.
여기에 허리 통증까지 발생해 복귀 가능성은 다시 요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 가지 희망적인 건 케빈 듀란트(33, 208cm)의 코트 복귀가 머지 않았다는 것이다.
듀란트는 1일 토론토 랩터스 전에 결장하지만 이번 주 중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뉴욕시의 백신 의무화 정책이 오는 7일부로 완화되면서
카이리 어빙(29, 188cm)의 홈 경기 출전도 정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지에서는 어빙의 홈 경기 출전 시기를 오는 13일 뉴욕 닉스 전으로
보고 있다. [부상자 업데이트는 한국시간 3월 1일 오전 3시 30분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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