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및 유럽축구연맹(UEFA)가 러시아 제재에 나선다. 

FIFA와 UEFA는 1일 "추가 조치의 채택을 고려한 FIFA 평의회와 UEFA 집행위원회의 

초기 결정에 이어 FIFA와 UEFA는 오늘 함께 국가대표팀이든 클럽팀이든 모든 러시아 팀의 

참가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대표팀과 

관련 클럽팀은 FIFA와 UEFA 대회에서 모두 뛸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사실상 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사안이 

멈출 때까지 무기한 퇴출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FIFA와 UEFA는 더불어 "이러한 결정은 FIFA 평의회 사무국과

 UEFA 집행위원회라는 양 기관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를 통해 이뤄졌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과 완전한 연대를 이루고 있다. 

두 기간의 회장은 축구가 다시 한 번 사람들 사이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매개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크라이나 상황이 상당히 빠르게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 국제 안보에 크나큰 위협이 되고 있다. 

올림픽을 주관하는 IOC는 지난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바로

 다음날인 25일 전 세계 스포츠 단체에 러시아와 그 동맹국인 

벨로루시 선수들의 경기를 허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당장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가 

이 결정을 즉각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4일 개막하는 패럴림픽에서 이 

조치가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FIFA 역시 이에 함께하게 됐다. 

FIFA는 지난 28일 러시아를 규탄하며 "어떠한 국제 대회도 러시아

 영토에서 진행되지 않으며 '러시아 홈' 경기는 관중 없이 중립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회원 협회는 "러시아"가 아닌

 "러시아 축구 연맹(RFU)"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대회에 참가해야 합니다.

 러시아 축구 연맹의 팀이 참가하는 경기에서는 러시아 국기나

 국가가 사용될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제재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나라 이름만 쓰지 못할 뿐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이 조치에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공화국, 잉글랜드, 웨일스, 폴란드, 체코, 

스웨덴을 비롯한 복수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경기를 거부했다. 

이에 결국 FIFA는 러시아 및 벨로루시의 전면 퇴출을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러시아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제외되게 됐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