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의정부시청)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재원은 28일 막을 내린 동계체전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대회 MVP를 수상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5000m, 1만m, 팀추월에서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다.
정재원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동계체전에서 MVP까지 받게 돼 기쁘다.
이 기세를 타고 동계스포츠하면 정재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된 동계체전에는 8종목 405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메달합계 268개로 총 1184점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서울(871.5점)과 강원(791.5점)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저력이 돋보였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2연속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메달을 따낸 김민석(성남시청)은 100m와 1500m,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1000m와 1500m에선 대회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김보름(강원도청)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3000m,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알파인 스키의 정동현(하이원)은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김소희(하이원)도 대회전, 회전, 복합 우승으로 대회 3관왕이 됐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이의진(경기도청)은 클래식, 복합, 프리, 계주,
스프린트의 세부종목에서 우승하며 5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선 이의진 외에도 김가온(진부중)과 채가은(권선고)이 5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향후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갈 꿈나무 선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조다은(화순초)이 5관왕,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찬욱(양주덕현초)과 알파인의 스키 강다현(죽림초) 등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컬링의 김슬(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53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다.
지난 대회 대비 신기록 부문이 89%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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