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김천 찾은 팀 벤투 최태욱-마이클킴 코치 조규성 경쟁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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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33 2022.02.28 17:44

팀 벤투 코칭스태프들이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몸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김천상무와 포항스틸러스전을 찾았다.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를 가진 김천이 포항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천은 지난 울산 원정 무승부에 이어 2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이날 팀 벤투 사단인 최태욱 코치와 마이클킴 코치가 경기를 지켜봤다. 

팀 벤투는 오는 3월 24일과 29일 국내에서 이란전을 치른 뒤 아랍에미리트(UAE) 원정을 떠난다. 

이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K리그에서 활약 중인 대표선수들 체크에 나섰다.


때마침 김천은 홈 개막전을 맞아 기용 가능한 대표팀 선수 6명을 모두 출전시켰다.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을 비롯해 권창훈, 고승범, 이영재, 박지수, 구성윤까지다. 

고승범과 이영재는 지난 1월 터키 전지훈련에 포함됐지만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7, 8차전에서는 소집 제외됐다.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건 조규성이다.

 조규성은 김천에서 발전시킨 포스트플레이를 펼치며 전방에서 열심히 싸웠다. 

득점에도 두 번이나 관여했다.

 전반 2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지키다 반칙을 당하며 페널티킥도 얻어냈다. 

직접 키커로 나서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천의 세 번째 골도 조규성이 문전 근처에서 얻어낸 프리킥에서 나왔다. 

조규성은 이날 후반 41분까지 활약한 뒤 김지현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고승범과 이영재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고승범은 중앙에서 전방까지 침투하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부지런하게 뛰었다.

 전반전 센스있는 백힐 패스로 관중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영재는 공격과 수비를 연결시키는 역할과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득점을 도왔다.


하창래, 정승현의 부재로 선발 출전한 박지수도 준수한 태클력을 보였다. 

아쉬운 플레이도 있었지만 큰 실수는 없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페널티박스 안까지 올라가 공격을 도왔다. 

김천의 결승골도 박지수의 머리에서 시작됐다. 구성윤 역시 전반전에 이광혁,

팔라시오스 등의 슈팅을 막아내는 슈퍼세이브로 김천의 골문을 지켰다.


다만 권창훈의 몸놀림은 아쉬웠다.

 기대했던 드리블 돌파나 저돌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공 터치에서도 컨디션 난조가 드러났다. 

이에 김태완 감독은 경기 후 "권창훈은 대표팀에 다녀온 뒤 근육에 무리가 있었다. 

홈 개막전이라 선발로 내보냈다. 

추운 날씨라 선수들의 선수들 관리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팀 벤투는 지난 8차전 시리아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9, 10차전인 이란전과 UAE를 상대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승을 위해 2전 전승을 노린다.

 FIFA는 3월 31일 FIFA 랭킹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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