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4대리그 유일신 T1 P.O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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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4대리그 유일신 T1 P.O 확정

토쟁이티비 0 388 2022.02.28 17:53

세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리그로 손꼽히는 LCS, LEC, 

LPL에서도 아직까지 없다. 바로 T1의 전승 행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지난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스프링 6주차에서 T1의 스프링 P.O 확정 소식을 전했다.


- '혼돈'에서 태어난 4대리그 '유일신' T1


LEC의 로그(12-3), LCS의 클라우드 나인과 팀

 리퀴드(7-2), LPL의 웨이보 게이밍(9-1) 모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팀들이다. 

그러나 T1은 이들과는 격이 다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주전-후보의 교차 기용으로 다소 혼선을 겪었던 T1은 '내부 콜업'이라는 

방향으로 확실하게 노선을 틀었고, 이는 T1이 '유일신'으로 탄생하는 밑거름이 됐다.


과거 '상성 관계'를 형성했던 담원 기아는 물론, 올 겨울 이적시장의 승자 젠지라는 

산을 마주했던 T1은 유망주 풀이 폭발하며 '케리아' 류민석의 영입만으로 LCK를 지배했다.


특히 탑 라인에서 등장한 번개의 신 '제우스' 최우제는 312일만에 

롤파크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이래 큰 기복 없이 팀원들의 '캐리'를 돕고 있다.


비록 자신이 캐리롤을 맡는 경우 다소 패배하는 경기가 있으나(제이스 4승 3패, 

그웬 2승 2패) 팀원들을 보조하는 나르, 그라가스 등으로 각각 6승, 5승으로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안정성'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우제와 더불어 이미 이전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구마유시-오너 등도 T1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선수들인 만큼, 

T1은 '혼돈' 속에서 태어난 유망주들의 활약으로 이번 시즌 '유일신'의 행보를 보였다.


T1은 26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서도 '유일신' 그 자체였다.


경기 초반 킬을 허용하면서 킬 스코어에서는 뒤처졌지만 골드 획득량에서는 대등한

 상황을 유지한 T1은 상대가 의도한 전술을 회피하거나 상대 실수가 

나왔을 때를 놓치지 않으며 받아치기에 성공, 2대0으로 완승했다. 


12전 전승, 세트 득실 +17을 기록한 T1은 6주차에서 2승을 추가한 젠지와 두 경기 차이,

 세트 득실 +5를 유지하면서 여유로운 선두를 지켜냈다. 


- 혼전을 거듭한 '인간계'


LCK의 '신계'로 불려도 무방할 두 팀, T1과 젠지가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중하위권은 

물고 물리는 양상이 연일 나오면서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4연승을 달리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시권인 5위까지 치고 올라갔던 광동 프릭스는 

25일 담원 기아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연승이 끊어졌고 4연패를 당하던 프레딧 브리온은 

3연패 중이던 KT 롤스터를 26일 만나 2대0으로 승리하면서 4승째를 달성했다. 


7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까지 내려갔던 농심 레드포스는 27일 6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잡아내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최하위 자리도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넘겨줬다. 


6주차 결과 중하위권은 당분간 안개 속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프레딧 브리온, KT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 리브 샌드박스가 4승8패로 승패가 같아졌고 세트 득실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5위인 광동 프릭스(5-7)와 10위인 한화생명e스포츠(3-9)가 단 2경기 차이를 기록 중인 만큼, 

지난 2021 서머 농심 레드포스의 경우처럼 어느 팀이 '결정적인 순간' 

부진하느냐에 따라 플레이오프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 '데프트' 김혁규 2,000킬 등 대기록 속출


LCK 스프링 6주차에서는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들이 연이어 나오기도 했다. 


DR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페이커에 이어 LCK 통산 두 번째 2,000킬을 달성했다. 

지난 24일 프레딧 브리온과의 3세트에서 데프트(징크스)는 쌍둥이 포탑 앞 전투에서 

쿼드라킬(4킬)을 달성하면서 팀 승리를 확정짓는 2,000킬을 달성했다.


한편, LCK 통산 킬 기록 3위인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지난 25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1,800킬을 돌파했고, 

농심 레드포스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은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는 등 통산 1,300킬을,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은 1,200킬을 달성했다. 전반적으로 '기록 대잔치'가 펼쳐진 셈이다.


원거리 딜러들만이 주인공은 아니었다. '김 신'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25일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LCK 통산 300 경기(세트) 

출전과 200승 기록을 동시에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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