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26·사진)가 소셜미디어에 '평화호소문'을 게재했다.
메드베데프는 28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최근 2년 연속 1위를 지켰던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를 2위로 밀어내고 새로운 세계 1위가 됐다.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 로저 페더러(스위스·27위), 앤디 머리(영국·84위) 등
남자 테니스 '빅4' 이외의 선수가 단식 세계 1위가 된 것은 2004년 2월 앤디 로딕(미국·은퇴) 이후
이번 메드베데프가 무려 18년 만이다. '빅4'의 장기 집권을 끝낸 메드베데프는
자신이 세계 1위가 되는 날 기쁨을 표현하는 대신 평화를 호소했다.
조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하여 말한다"면서 "어린이들은 모두 꿈이 있으며 그들이 보고,
느끼는 것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생에서 첫 경험이 된다. 이것이 바로 제가 세계 평화를 바라는 이유"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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