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에이브러햄(24·AS로마)이 떠난 지 1년 만에 친정팀 첼시로 다시 돌아가길 희망하고 있다.
최근 로멜루 루카쿠(28)가 첼시에서 부진한 가운데 인터밀란 복귀설이 제기되는 등 이 틈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에이브러햄은 어린 시절부터 뛰었던 첼시로 복귀를 원하고 있다.
만약 첼시가 1년 안에 6,800만 파운드(약 1,095억 원) 바이백 옵션 조항을 발동한다면
그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고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로마로 이적했다.
첼시 유소년팀에서 성장하며 '성골'로 불렸던 그는 잔류를 원했으나 토마스 투헬(48·독일) 감독 부임 후 외면당했고,
루카쿠까지 새롭게 합류해 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반강제적으로 등 떠밀려 이적하게 됐다.
다행히 로마에서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조제 무리뉴(59·포르투갈) 감독 밑에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훨훨 날고 있다.
실제 개막전부터 멀티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했고, 이후로도 꾸준하게 공격포인트를 양산했다.
지금까지 통산 35경기를 뛰면서 19골 4도움을 기록,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에이브러햄은 여전히 친정팀 첼시를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향수병에 더해 유소년팀에서 함께 성장했던 메이슨 마운트(23),
칼럼 허드슨오도이(21), 리스 제임스(22) 등과 뛰길 원하고 있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여기다 '미러'에 따르면 최근 루카쿠가 부진하는 가운데 인터밀란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루머가 전해지자,
에이브러햄은 첼시 복귀를 더욱더 추진하려는 움직임이다.
다만 첼시가 바이백 금액을 지불할 지 여부가 불확실하고,
인터밀란과 루카쿠가 재회할 가능성이 크진 않아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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